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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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저물어

또 다시 빠른 속도로 한 해가  지나갑니다.  어린 시절에는 언제 시간이 빨리 지나 나도 어른이 되나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오래 전의 일이었습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너무 떨리는 마음에 심장이 금방 멎는 것만 같았습니다.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인생 후반전

오늘은 하루종일 음울하고 비오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흐린 날엔 아늑한 찻집에 앉아 밖을 그윽히 내다보며 따끈한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포르쉐에 얽힌 세 이야기

그 녀는 빨갛고 납작하게 생긴 포르쉐를 몰고 내가 일하던 회사 건물 1층 오픈 차고에 미끄러지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흙으로 돌아가니

큰딸이 하버드 대학교를 입학할 때부터 룸메이트였던 에이런은 졸업할 때까지 4년간 줄곧 가깝게 붙어다닌 단짝이었습니다.  간혹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나 또한 바보가 되어

오래 전 어느 아는 사람이 책 한 권을 빌려주어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책 이름은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도가니와 노부인의 방문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을 읽으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직접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한국신문에서 영화 도가니에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이민아의 <땅끝의 아이들>을 읽고

이어령 교수의 딸로 더 잘 알려진 이민아가 쓴 <땅끝의 아이들>을 두 달 전 서점으로부터 연락받고 [...]

By |September 12th, 2013|에세이|0 Comments

마음의 둘레길

영국에서 1965년에 둘레길이 시작되어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걷는 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17군데나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마에스트라 장한나

한국TV를 보려면 매달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볼 수 있어 특별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고, 미국채널도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