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행을 마치고
베를린 여행을 마치고 아들이 유럽으로 떠난 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암스테르담에서 1년여를 보내고 베를린으로 [...]
베를린 여행을 마치고 아들이 유럽으로 떠난 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암스테르담에서 1년여를 보내고 베를린으로 [...]
할 일은 산더미 같은데 시간은 짧아 허둥대다가 할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오늘은 꼭 일기를 [...]
언젠가 엄마의 병원 약속이 되어 모시고 갔더니 의사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운을 뗀 후 [...]
아름다운 그대에게 ! 젊다는 건 체력이나 용모가 아니라, 옳지 못한 일에 분노하고, 부조리에 고뇌하며 [...]
하와이 바닷가는 해가 막 서쪽으로 기울고 잠시 후면 칠흑으로 변해 검은 파도가 밀려오기 전 마지막 [...]
ㅇ에이다의 절친 마디와 함께 찍은 사진. 둘이 똑같이 입고 똑같이 따라 행동하는 죽고 못사는 절친사이입니다. [...]
엄마가 목욕 하신 후 갑자기 일어설 수 없어 몇 시간이고 꼼짝할 수 없으셨던 일이 벌어졌다는 [...]
그렇지 않아도 엄마에게 맛난 것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날씨도 더우니 냉면 생각이 나신다고 해서 모든 [...]
딸 부부 자랑한 김에 하나 더 해야겠다. 몇 해 전 집에 놀러온 딸이 밖을 내다보라는 [...]
네가 없으면 어떻하냐며 어린아이처럼 쳐다보시다가 길 떠나는 딸을 밖까지 나와 손 흔드신다. 그러다가 앞뜰의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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