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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admin has created 483 blog entries.

오렌지나무 곁에서 12 – 올해는

하나님 뜨겁게 작열하던 태양도 당신의 시간에 움찔했는가 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계절의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어느 토요일

얼 마 전 큰 딸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다음 주말에 친구의 웨딩샤워가 있는데 남편이 출장가서 주말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옛 것을 앎으로

BC 3,000 년 경부터 페니키아인들이 해안지대에 거주하면서 티레, 시돈, 바일, 사렙다 등의 여러 도시국가를 건설하여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사랑의 마음으로

  “한 국인들은 유별나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매인 사람들이 많은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멕시코 여행 이야기

며칠 전 멕시코 칸쿤에 다녀왔습니다. 건강상태가 좋지않았던 남편이 몹시 고통스러워 하다가 절대 병원에 갇힐 수 없다며,  입원하는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정원에서 3 – 볼티모어 꾀꼬리

지 난 주일 오후엔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구름이 많이 낀 잿빛 하늘에 비도 간간히 내렸습니다.  뒷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정원에서 2 – 이 모습 이대로

모란과 작약은 둘 다 같은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고, 생긴 것도 서로 비슷해 분간하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선택은 우리가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옆에 있으면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이제 와 생각하니 2 – 변화

디지털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가 나와서 일반 사람들도 소유할 수 있게 됐지만,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

오렌지나무 곁에서 11 – 새 것이 되었어요

과도한 친절로 고마운 가해자가 된 후 떨어지는 잎들의 아픔을 느끼며 오렌지나무 곁에서 얼마나 용서를 구했는지요. [...]

By |September 11th, 2013|에세이|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