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보게나 2010.12.30
비록 양력상으로이긴 하나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 해가 드디어 서산에 그 마지막 모습을 감추려하는 시점일세. [...]
비록 양력상으로이긴 하나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 해가 드디어 서산에 그 마지막 모습을 감추려하는 시점일세. [...]
한낮 정오 무렵인데도 여전히 한가하다. 거실에서 내다보이는 서해 바다가 오늘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그런대도 수많은 무역선은 [...]
여기 죽음의 山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두 나그네가 있다. 한 나그네는 노래를 부르고 장난을 치고 [...]
[논단] 세월을 아끼자 정평수 목사(만남의 교회) 2010년 12월 20일 (월) 22:04:18 마지막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
12일 25일은 우리 가족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크리스마스 날이어서가 아니 다. 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어느 해에나 닥쳐오는 [...]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도 다시 찾아온 건가. 금년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며칠 동안은 포근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패턴(pattern)을 되풀이하는 [...]
염전에 말없이 피는 꽃을 보거든 사랑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햇볕과 바람으로만 피는 꽃 오래두어도 변하지 [...]
* 윤선생님 잘 계시지요. 좋은 선물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
오늘은 참으로 오랜만에 귀한 사람들을 만난 너무도 행복한 하루였다. 집사람과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만났고 [...]
“노무현 前 대통령, 자살 전날 권 여사와 큰 부부싸움 벌였다 정부고위관계자 본지에 밝혀… “노무현은 줄 담배 피며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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