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하용조 목사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안하고 가슴이 따뜻해졌다. 바로 곁에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르지 않았다. [...]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안하고 가슴이 따뜻해졌다. 바로 곁에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르지 않았다. [...]
통일만 안 됐을뿐 사실상 적화 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현직 목사가 밝혔다. 31일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
▲ 장사익 소리꾼 40대 뒤늦은 데뷔 후회했는데 직장 15번 옮기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
나는 ‘밥’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빵’이라는 말도 좋아한다. 빵은 서구적 이미지가 있는 말이라 한국인인 내게 [...]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社會惡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 <인도의 성자 간디무덤앞 석비에 [...]
조지 바이런이 네 살 때 읽은 독서 교재의 첫 페이지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
태풍 메아리가 순하게 지나간 뒤에도 며칠째 장맛비가 이어진다. 바쁜 일 없이 한가하게 빗소리를 듣거나 유리창 [...]
생명체 시원(始原)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은 대우주의 창조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과 비견된다. 이는 현상계의 본질을 추적하는 [...]
가공할 만한 천재’란 찬사를 듣는 슬라보예 지젝이 이런 걸쭉한 농담을 했다. 15세기 몽골 지배 러시아에서 한 [...]
한국의 의사는 그야말로 바늘구멍을 통과한 수재들이다. 수능 성적이 상위 0.1% 이내다. 서울대 공대의 합격선이 지방대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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