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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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라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나는 ‘밥’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빵’이라는 말도 좋아한다. 빵은 서구적 이미지가 있는 말이라 한국인인 내게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사회악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社會惡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 <인도의 성자 간디무덤앞 석비에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아이들, 무한한 상상력의 우주

조지 바이런이 네 살 때 읽은 독서 교재의 첫 페이지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생활에세이] 비와 빈대떡

태풍 메아리가 순하게 지나간 뒤에도 며칠째 장맛비가 이어진다. 바쁜 일 없이 한가하게 빗소리를 듣거나 유리창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생활에세이] 물질과 반물질

생명체 시원(始原)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은 대우주의 창조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과 비견된다. 이는 현상계의 본질을 추적하는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논설] 비판하라

가공할 만한 천재’란 찬사를 듣는 슬라보예 지젝이 이런 걸쭉한 농담을 했다. 15세기 몽골 지배 러시아에서 한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의사는 말하는 법부터 배워라

한국의 의사는 그야말로 바늘구멍을 통과한 수재들이다. 수능 성적이 상위 0.1% 이내다. 서울대 공대의 합격선이 지방대학의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삶의 향기] 지하철 막말남과 막말녀

새끼들이 바글바글하다. 어항에 물고기 밥을 넣어주다가 오랜만에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다섯 달 전과 비교하면 새끼들이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한국교회, 골럼, 에드워즈 2

이 글은 탐욕의 반지에 붙들린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이 시대에 순전한 복음이 회복되기 위해선 조나단 에드워즈의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기도하는 아이는 변한다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을 보면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간다(Time [...]

By |September 2nd,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