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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바디 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너무 무더워 사람들이 그리 눈에 띄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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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호텔 앞 바닷가에 지난 밤 둥근 달 아래 거북이가 알 낳으려고 엉금거리며 지나갔던 긴 흔적이 모래 위에 수놓아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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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가 멋진 조화를 이루지만 습기찬 고온으로 사람들이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부턴 사람들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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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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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흰 구름 그리고 짙푸른 바다와 눈부신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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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와 산호빛 보드라운 모래사장에 폭염으로 아침부터 축 늘어져버린 한 사람이 걷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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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진 어깨처럼 길게 펼쳐진 바다풍경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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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영그는 야자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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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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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올 듯 잔뜩 찌푸린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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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색을 띈 아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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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Beugainvillea),  꽃말이 정열이라고 하듯 온통 잔분홍색으로 담장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남아메리카 지역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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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화. Sweet scented Oleander. 원산지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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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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