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2011/03/07
봄은
아침 이슬 먹은 채
살며시 다가옵니다.
그렇게
싱그러운 꽃구름 타고
사뿐이 내려옵니다.
온통
회색빛 세상
화사한 색깔로 물들이고서
홀연히
평화를 움틔우며
봄은 그렇게 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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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2011/03/07
봄은
아침 이슬 먹은 채
살며시 다가옵니다.
그렇게
싱그러운 꽃구름 타고
사뿐이 내려옵니다.
온통
회색빛 세상
화사한 색깔로 물들이고서
홀연히
평화를 움틔우며
봄은 그렇게 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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