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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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어머니

반중 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유자이 안이라도 품엄즉도 하다마는, 품어가 반기리 없을새 글로 설워하나이다 (쟁반 가운데에 [...]

By |August 29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애나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날

동네 입구마다 새봄이 왔다고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들이 쳐놓은 현수막들이 이쪽저쪽에서 아우성이건만, 한 겨울의 동장군은 [...]

By |August 29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혼자 가는 길

같은 색깔 ,같은 크기의 봉긋한 옷을 입고 무수한 주검 들이 사방에 누워있다. 실제 성인의 키만큼도 [...]

By |August 29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풀밭에서 보낸 한철

두세 권 책을 챙겨들고 집을 나선다. 목적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냥 차의 시동을 걸고 출발하여 [...]

By |August 29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웰컴, 새봄!

동부에만 20 여년이 넘게 살았는데 우리가 사는 뉴저지는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지만 겨울이 더 긴 것 [...]

By |August 29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이민교회를 향한 쓴소리

지난 주말 LA에서는 소리 소문 없이 큰 행사가 하나 있었다. 한국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인도한 [...]

By |August 24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① 공자·노자의 자기혁신

설탕 같은 위로 넘치는 시대 … 우리 모두 당뇨병 걸릴 지경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행복의 [...]

By |August 13th, 2013|사는 이야기|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