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푸른 쪽빛 바다와 교회의 푸른 지붕이 너무 잘 어울린다.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하얀 벽들 사이로 길게 뻗은 계단을 따라가노라면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드넓게 넘실대는 쪽빛 바다가 있다. 그 위를 가로지르는 흰 배가 한폭의 그림처럼 무척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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