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Santorini 산토리니는 티라(Thira)라고도 하는데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일컬어 진다. 화산분출은 BC1600년 경에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때 화산의 중간이 가라앉아 높은 절벽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가파른 절벽 위에 하얀집들과 푸른 지붕의 교회가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매우 이객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배로 새벽에 도착하게 되어 막 어두움이 걷히기 직전이어서 대체로 사진이 어둡다.
화산폭발로 이루어 진 산토리니는 타는 듯한 검은 모래사장과 높이 솟은 검은 절벽으로 특이하다. 배가 접근할 때 찍은 사진.
산토리니는 다섯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체로 Thira( 75.8키로제곱미터, 인구 약 8천명), Thirasia(9.3키로제곱미터, 인구 250명), Palea Kameni(인구 1명), 그리고 무인도인 Nea Kamenim, Aspronisi가 있다.
산토리니의 북쪽에 있는 이아(Ia, Oia)이다. 산토리니에서 가장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다. 산토리니의 수도는 피라(Fira)이다. 이곳으로 가려면 가파른 계단으로 된 길과 케이블카로 올라 갈 수 있다. 고고학 박물관과 저택들 그리고 수도원이나 성당 그리고 그리스 정교회가 있다.
작고 하얀 집들과 지중해의 강한 색체를 띈 문들은 정말 감탄할 만큼 아름답다.
산의 정상에 모여 있는 도시의 거리가 대리석으로 깔려 있어 아주 이색적이다.
산토리니의 특이한 지형과 아름다운 건축물들 그리고 천혜의 기후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손짓한다.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한 곳도 볼 수 있다.
가파른 언덕에 걸쳐 있는 집들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석양의 노을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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