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2011-06-05
장미여
그대는 꽃중의 꽃이요
가장 정상에서 앉은 여왕입니다.
그대의 화려한 아름다움
동글게 감싼 보드라운 꽃잎을
우아한 몸짓으로 살포시 열면
하늘 향한 고고한 기품
날던 새들도 잠시 방향을 잃고
이 우주가 그대 안에 있습니다.
471 total views, 1 views today
윤명희
2011-06-05
장미여
그대는 꽃중의 꽃이요
가장 정상에서 앉은 여왕입니다.
그대의 화려한 아름다움
동글게 감싼 보드라운 꽃잎을
우아한 몸짓으로 살포시 열면
하늘 향한 고고한 기품
날던 새들도 잠시 방향을 잃고
이 우주가 그대 안에 있습니다.
471 total views, 1 views today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