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많이 갖는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으로 구성된 사회 또한 병든 사회다.”

에리히 프롬  <존재냐 소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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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리아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섬겼던 바알신은 구약에서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맞서 싸웠던 것으로 유명하다.  바알은 풍요와 쾌락을 약속하는 신이다.  그리고 맘몬은 시리아 지역에서 섬겼던 돈과 재물을 가져다 주는 잘되는 신이요 축복의 신이다.

없는 사람들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부자들은 재물을 더 쌓기 위해서 열심히 바알 보다 맘몬을 더욱 섬긴다.  맘몬은 교회 안에도 깊숙히 침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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