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매우 조심스러운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모험을 하지 않았으므로 손해도 보지 않았으며
승리도 모르고 패배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입한 보험금의 지급이 거절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진정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죽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데니스 웨이틀리의 <성공의 씨앗>에서
<The Seeds of Greatness Treasury> Denis Waitley
***
현실을 안주하며 사는 사람들을 비꼬아서 쓴 글일 것이다.
세상에서 위험부담이 두려워 아무 것도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무의미한 삶은 아무 가치가 없다며 위험을 감수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위기가 기회이듯 어떤 일이 닥쳐도 앞에 놓인 장애물을 무서워 피하려는 것보다
그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이 진정한 삶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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