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 동안엔 항상 근심과 고통이 따르는 가 보다.
무슨 일에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 빨리 그 분의 뜻을 깨닫는 게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인 것 같다.
고통스러울 땐 하나님께 나의 영혼성장을 위함이라 생각하고 감사 기도한다.
오직 주님만이 위로자시요, 구원자시요, 피난처요, 우리의 반석이시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악한 자들은 더 악하게 되고 선한 자들은 더욱
선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신다.
한국교회는 이미 망한 유럽교회나 망해가고 있는 미국교회를 닮아가고 있다.
교회가 요한복음 3장 36절의 말씀을 너무 무시한 까닭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교회는 믿기만 하면 모두 값 없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만 강조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무시한 까닭이다.
생각 따로 생활 따로여서 말씀을 알기만 하지 절대로 실천하지 않는다.
입술엔 매끄러운 기름이 철철 흐르지만 마음엔 악만 가득한 위선자들이 가득하다.
말씀과 함께 역사하는 성령이 사라지고 사악한 사탄의 역사가 난무하여
무서운 중상모략만 판을 쳐 교회가 이미 세상화 된 사탄의 현상을 본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험하다. 정말 정직하게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사는데 모두 자기들만 살아서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다.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교회가 하나님이 누군지 알지 못한다.”
얼마나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는지 모른다.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세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절대 고독한 외로움을 절실히 느낀다.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요 3:19,20)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들은 빛을 따라 움직이고 하나라도 더 주님의 말씀대로 행한다.
교회의 위선자들은 자신들의 귀에 듣기 좋은 것만 들으려고 하기 때문에 구원과는 멀다.
믿으면 다 구원받는다는 달콤한 말에 속지 말고, 그 말씀대로 행하게 하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므로 구원과는 거리가 먼 것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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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라고 순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잠언 3장에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입으로는 주여 주여 외치며 실제로는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외식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고 세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좁은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라고 하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기 위해서는 주야로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내일이면 2015년 새해가 밝아 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구원이 마치 시장에 가서 옷을 사서 입으면 되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합니다.
모두 구원 받았다고 믿으면 된다니요. 죽어가는 강도처럼 구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했는데요.
구원이 싸구려 취급당하고 무시당하는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 님의 글대로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지 않으면 달콤한 말에 속임당하자요.
말씀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더욱 주님만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