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포인트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
모든 행사가 열리는 광장
별 두 개를 단 이성장군의 거주지라고 합니다.
5성 장군이었던 맥아더 장군 동상 옆에 사관생도가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모든 생도들은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
미국의 국부 워싱턴 장군 동상.
웨스트 포안트 채플 내부모습 —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졸업생들의 묘.
육사를 졸업하자마자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참가했다가 26세의 젊음을 바친 생도의 묘. 비가 막 떨어지기 시작해 아픔 가슴을 울렸다.
사관학교를 졸업하자 얼마 되지 않아 23세로 생을 마감한 여자생도의 묘. 가슴이 숙연해진다.
Hudson River watching from the West Point
웨스트 포인트에서 내려다 본 허드슨 강. 뉴욕의 허드슨 강은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채 유유히 흐르고…
1928년에 일부 국가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경제공황이 1929년 10월 24일, 뉴욕 주식시장 대폭락, 즉 검은 목요일 탓에 촉발되어 전 세계로 확대된 경제공황으로 모든 재산과 이 집마저 잃어버린 어느 대부호의 저택. 웨스트 포인트에서 맞은 편에 보입니다. 인생의 흥망성쇠…. 없고 있음이 모두 헛되고 헛되고 헛됩니다…
부상병들을 위한 취첨단 의료기구들.
정직을 모또로 하는 사관학교
The West Point Museum
박물관 앞 메인스트릿에 있는 아담한 식당에서 아침 든든히 막으려고 앉아 인터넷도 훑어보고 …
내부 식당 벽에 장식된 자랑스런 육사 졸업생 사진들…
찬송가 “예수 사랑하심은’ 지은 자매들이 웨스트 포인트에 잠든 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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