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지 않으면 꽃이 아니고, 노래 부르지 않으면 새가 아니듯, 글을 쓰지 않으면 나는 더 이상 작가가 아니다.’ 『최인호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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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글 못쓰는 배고픔이 가장 두려웠다고 한다. 죽음과 가까워질 수록 생의 이유는 분명해졌다고…. 그것은 문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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