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힘들게 고생해서 얻은 부가 아니라
풍요로운 땅과 고요한 마음,
원망도 갈등도 없고, 명령도 지배도 받지 않는 삶,
대등한 벗과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이다.
헨리 하워드(Henry Howard)
<행복한 삶 The Happy Life>, 1540년
***
인간이 창조된 이래 행복한 삶을 원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
흙으로 지음 받았기에 흙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고도의 기술발달로 수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결국 얻은 결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전혀 쓰지 않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으신 그대로 잡초마저도 함께 자라게하므로
각종 이로운 박테리아나 벌레 그리고 집승들이 공존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인간의 지혜가 뛰어난다 해도
창조자의 지혜에 어찌 비길 수 있겠는가?
452 total views, 1 views today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