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족에게 화내지 않는 사람은 믿을 만하다. 낯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성미를 억제하는 것은 누구나 잘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장점이랄 수 있겠는가?
1945. 2. 16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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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교만에서 나온다. 남들은 속일 수 있어도 가까운 사람들은 속이기 어렵다. 그 사람을 알고자하면 그와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보면 가장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잠시는 온순함으로 가장할 수 있지만 그것을 지속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밖에서는 아주 착한 사람으로 칭찬받는 사람일지라도 안에서는 아주 교만으로 가득찬 냉혹한 인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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