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저커버그, 하와이섬 해변 1억 달러에 매입](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410/16/2014101602643_0.jpg)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한 해변과 인근 농장을 1000억원에 매입했다. 축구장 350개와 맞먹는 크기의 땅으로, 지난해부터 저커버그와 부인이 관심을 보인 곳이라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지난 2012년에는 미국 내 부호 순위 3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하와이 섬 중 6번째로 큰 라나이섬을 6300억원을 들여 통째로 매입하기도 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의 한 해변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1000억원 상당으로 저커버그가 가족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 섬들 중에서 네 번째로 큰 카우아이섬 북쪽 필라 해변과 인근 농장 2.8㎢를 100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축구장 350개 크기입니다.
포브스는 지난해 저커버그가 아내와 카우아이섬을 찾아 부동산 매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필라 해변은 저커버그의 매입에도 불구하고 하와이 주법에 따라 일반에 계속 개방될 예정입니다.
자산 340억 달러로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내 부호 순위 11위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 저커버그는 지난해에도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택과 맞닿은 이웃집 네 채를 통째로 사들인 적이 있습니다.
하와이는 특히 미국 억만장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 내 부호 3위에 오른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이 하와이 군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라나이섬을 우리 돈 6300억원에 통째로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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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선교하는 김용만입니다.
그간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이 글을 드립니다.
우연히 이 카페를 알게 되어 님의 글들을 하나 하나 읽게 되었습니다.
사는이야기, 건강이야기, 세상이야기 등 함께가는 길을 읽어 나갈 때는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좋은 글들과 특별히 님의 시를 읽을 때는 마치 제가 살아 온 삶을 보는 것과 같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간 인터넷에서 많은 블로그와 카페에 올린 글들을 봤지만,
이렇게 진솔하고, 솔직한 글을 대하면서 어쩔 땐 제 마음이 숙연해질 때도 있습니다.
먼저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님의 카페를 보면서 “그래, 나도 이렇게 카페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의 카테고리도 님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또한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글 하나 하나가 너무 맘에 들어 가끔 저의 블로그에 옮겨 담기도합니다.
물론 님의 “시”를 옮길 때는 “윤명희”라는 이름을 반드시 쓰긴 하지만, 주인의 허락도 없이 옮기는 것이 과연 정직한 일인가? 생각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드려봅니다.
물론 오셔도 별로 볼 것도 없는 허접한 곳이지만, 혹시라도 오셔서 확인 하고자 하시면 제 블로그 주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저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말씀 주십시요. 바로 모든 글들을 삭제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깊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ym8831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읽어보았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자살과 이혼과 중독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열악한 곳에서 선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가입하려니 네이버 가입이 안 되어 그 계좌를 먼저 만들어야겠네요.
우크라이나 풍경사진들을 보니 또 다시 여행본능이 발동해 당장 뛰어가 보고싶어집니다.
광활한 평지에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많은 교류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