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주변에 오래된 저택들을 볼 기회가 가끔 생기기도 한다. 우아한 조각품들이 정원의 꽃이나 나무들과 잘 어울려 매우 아름답다. 대문의 조명등마저도 여간 운치 있는 게 아니다. 1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들이라 처음엔 가스로 불을 밝혔을 가스등들은 지금은 전기등으로 바뀌었지만 옛 멋스러움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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